제주 조천 맛집 조천읍 피자 치킨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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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천 맛집 조천읍 피자 치킨 떡볶이~

조천읍 가볼만한곳 대표적인 곳은 함덕해수욕장, 에코랜드 테마파크, 사려니숲길, 산굼부리,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 거문오름, 제주돌문화공원 등이 있습니다. 조천 가볼만한곳들은 바다와 함께 숲길이나 오름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주 여행지 중의 한 곳인데요 저는 함덕 해수욕장과 거문오름을 방문했다가 제주 조천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분위기가 이국적이네요

식당으로 들어오는 입구가

좁아서 한 번 헷갈렸구요

유턴해서 다시 왔어요.

내비가 있긴 했지만 입구가

조금 헷갈리더라구요.



이곳입니다.

제주 조천읍 맛집으로 찾아온 곳



제주 조천 맛집 조천읍 - 하이안나

제주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896-1


11:00 - 20:00

화요일 휴무 



제주 조천 맛집 하이안나에서는 피자와 떡볶이 치킨 감자튀김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게 세트로 메뉴가 구성이 되어 있고 당연히 피자 떡볶이 치킨 감자튀김, 샐러드 등을 단품 메뉴로도 먹을 수 있어요. 


대표적인 것은 하이안나 SET 35000원으로

피자, 떡뽁이, 치킨, 감자튀김 4가지가 나와요. 피자를 변경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나오는 피자 이외에 다른 걸로 바꾸면 피자 종류에 따라 2000원 ~ 5000원 정도 추가요금이 있어요.



빛이빛이 SET라는 것도 있어요. 이건 피자와 떡볶이, 샐러드가 나오고 가격은 더 저렴한 29000원이에요. 


set 메뉴는 단품 메뉴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제주 조천읍 맛집 하이엔나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를 세트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조천읍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미술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거든요



야외 테이블



바다뷰가 아니라서 아쉽기는 하지만

조천읍은 숲길이나 오름이 많아서

이런 뷰를 보여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상큼 초록한

이런 뷰도 마음에 들구요

가게 정원에 수국이 있던데

수국이 활짝 피는 6월 ~ 7월 사이에 오면

바다뷰 못지 않게

멋진 제주 조천읍 맛집 뷰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아래는 가게 내부 모습인데

엔틱하면서도 고전적이고

미술관 느낌도 강하고

암튼 독특했어요.,



가게가 큼직큼직

넓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따닥따닥 붙어있는

테이블은 싫더라구요.


여기는 평상 느낌?

우리끼리 앉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저희가 주문한

하이안나 SET 35000원

마르게리따 피자

떡볶이

치킨

감자튀김


저희는 세명이서 먹었고요

부족하지 않게 먹었습니다만

남자끼리라면 2명이 먹을 양이에요.



떡볶이



감자튀김과 치킨

순살치킨이라서

제주 조천 맛집

아이와 오기에 부담없어요




떡볶이는 해물맛이 났어요

음... 해물은 들어있지 않지만

해물 떡볶이 느낌이랄까요?


조금 매콤하긴 했지만

혀가 불탈 정도의 매운 맛은

아니었구요

국물이 좀 많아서 아쉬웠어요.



조금 더 자작자작했으면

좋았겠는데 국물 떡볶이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으니

이건 식성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나쁘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피자는 도우가 워낙 얇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피자를 먹을 때 도우 끝부분은 항상 남겼는데 제주 조천읍 맛집 하이엔나 피자는 도우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얇아서 좋았어요.


순살치킨을 싫어하는 이유는 대부분 냉동이기 때문에 살이 검붉거나 식감이 퍼석퍼석한 느낌 때문이었는데요 제주 맛집들은 닭도 상태가 좋은가봐요. 제가 먹었던 순살치킨 중에서 닭고기의 질이 가장 좋았고요 냄새가 안나서 놀랐어요. 



내부 좌석은 이렇게 생겼어요

독특하고

우리끼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은 구조였답니다.



남다른 뷰~



손님이 다 빠진 상태에서

찍어보았더니

정말 미술관 느낌이에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꽃이 더 많이 피면

이곳도 인생사진 명소가 되겠어요



그리고 제주 조천 맛집 하이안나

옆에는 미술관이 있다고 해요.



제가 갔을 때는 약간 공사하는 느낌?

아직 준비가 덜 된 느낌이었는데

지금 개방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한쪽으로는 오묘하고 신비한 느낌의

색다른 공간이 있었어요. 이곳도 미술관의

일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설명이 따로

좀 적혀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작은 성당 느낌

진짜 신기하죠?


저는 저기 의자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어요.



미사를 드릴 수 있도록 작은 예배 공간 같은 것도 있던데 혼자라면 조금 무서울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제주의 독특한 풍경과 함께 인생사진을 찍기에 좋을 것 같은 장소입니다. 따로 입장료는 없었고 저희는 식사하고 이곳도 잠깐 둘러보면서 사진도 몇 장 찍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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