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올라잎 효능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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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라비올라는 신비의 식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항암효과에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보통은 차를 통해 먹을 수 있는데 티백으로 나온 제품도 있으며 건조된 잎을 그대로 구매도 가능하다.


아마존 원주민들에게 그라비올라잎 효능은 '천연 치료제'였다. 예로부터 원주민들이 뛰어난 의학기술 없이도 수천년간 생존을 통해 터득하여 알려진 효능은 지금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슈퍼푸드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사차인치나 브라질너트, 코코아닙스 등 현대인들은 아마존 원주민들이 모두 인정했던 식품을 건강식품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다. 그라비올라잎 효능은 학계에서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 각종 화합물이 많이 있으며 또한 탄닌,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안트라퀴논 등 우리 몸을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성분이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라비올라잎 효능 - 차의 맛


일반 꽃차와 맛이 비슷하지만 구수한 맛보다는 떫은 맛이 더 강하다. 약간은 한약의 맛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탄수화물, 비타민 C, 비타민 B가 많다. 원주민들은 잎과 뿌리, 줄기, 씨앗 등 모든 것을 약재로 사용했는데 해열, 설사, 기침, 천식, 신경통, 관절염 등에 그라비올라 효능이 있다.


 현대에 알려진 그라비올라잎 효능


진정효과가 있으며 경련도 억제해준다. 혈압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주고 향균작용까지 해주어 신비한 식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라비올라잎 효능 중에서 학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대표적인 것은 항암효과이다. 어째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일까?



이 식물의 잎과 줄기에서 아세토게닌, 아노나세오스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암세포에 강력한 작용을 한다. 주목해야할 점은 항암제로도 힘들다는 다제내성 암세포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암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 그라비올라잎 효능은 아니다. 또 항암 중에 나타나는 증상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백혈구 저하와 손발저림, 혈소판 저하 등의 증상을 잡을 수 있는 다른 약재와 함께 사용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래도 강력한 항암작용은 인정해야만 한다. 전문의들은 현존 항암제보다 1만배 이상이나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암세포 파괴에도 탁월하다고 발표했다. 




 끝이 아닌 그라비올라잎 효능



대상포진, 식후혈당 바로 잡기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면역력을 강화하여 항염이나 향균작용을 해준다. 향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 안에 안 좋은 독성 물질을 제거해준다.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에도 큰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혈당 조절에도 효과를 드러내니 당뇨병에도 좋다고 볼 수 있다.


피부 질환에 효과를 보고 싶다면 단순히 마시는 것보다 차로 우려낸 물을 응요하도록 하자. 피부 질환이 있는 부분을 우려낸 물로 씻어주거나 거즈 혹은 수건을 적셔서 그 부위를 살짝 닦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는 어린이 아토피와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방송에서도 크게 주목한 적이 있다. 피부를 좋게 만들고 싶다면 그라비올라를 이용하여 비누를 만들어도 좋고, 미스트로 사용해도 좋다. 


아토피나 피부 질환이 한쪽 부위에 유난히 심하게 나타난다면 생잎을 빻아 그것을 피부 질환이 있는 부위에 직접 올려놓을 수도 있다. 


 그라비올라 - 집에서 비워보기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이지만 가정에서도 키울 수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인터넷에서 묘목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개월 묘목은 5000원 이상부터, 6년 된 묘목은 60000원 이상이다. 


화분에는 묘목 2그루씩을 심는 것이 좋다. 화분에 옮겨 심은 후 줄기를 가지치기 해주면 약 3주 만에 싹이 돋기 시작한다. 여름에는 5일에 한번, 봄과 가을에는 8일 ~ 10일에 한 번, 겨울에는 15 ~ 30일에 한번씩 물주기 하면 된다. 집안에 피부 질환이나 암환자가 있다면 집안에서 키워보는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다.



 그라비올라 부작용


큰 부작용은 없지만 체질에 따라 주의해야할 점은 있다. 그라비올라 성질 자체가 따뜻하기 때문에 저혈압 환자, 몸이 원래 찬 사람들은 잘 맞지 않는다. 임산부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지 않다. 칼륨 함량 자체가 높아서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라비올라 잎으로 차를 즐기는 편인에 이것이 옳은 방법이다. 원주민들은 이 식물 전체를 사용하였지만 뿌리에는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잎이나 분말가루를 구매하여 차로 즐기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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