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명절 설날이기는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그리운 이들의 얼굴을 볼 수 없어 아쉬운 연휴입니다. 코로나와 함께 설 연휴에 조심해야할 질병이 있는데 바로 장염입니다. 장염은 설 명절에 응급실을 찾는 질환 1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 감기, 폐렴, 염좌, 복통 순으로 설명절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므로 특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손씻기, 손소독이 생활화 되어 있어서 세균과 바이러스 등 장 염증을 발생하는 질환 예방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설 연휴 기간에 각별히 주의하도록 합니다. 조사 결과 겨울철 식중독 원인체인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장염환자가 설 연휴에 증가하게 됩니다. 장염 주요 증상은 심한 복통과 어지럼증, 발열..
청와대가 2021년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해 충분한 물량을 이미 확보했으며 2021년 2월이면 의료진·고령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고 해요. 한편 요즘에는 코로나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이야기도 뜨겁습니다. 코로나19 3차 재난지원금은 2021년 1월 중에 많게는 300만 원까지 주는 것으로 계획이 잡혔습니다. 임대료 부담을 더 덜어주기 위해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혜택도 늘린다고 합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통적으로 영업피해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집합제한 업종에는 100만 원, 집합금지 경우에는 200만 원을 더 지원합니다. 임대료 지원 명목이 포함됐지만, 꼭 임대료 내는 데 쓰지 않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