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날씨 4월 5월 파타야 날씨 여행 옷차림

태국 날씨 4월 5월 파타야 날씨 여행 옷차림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여행지로 선호하는 곳이 태국이라고 하죠.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태국은 자연환경이 다양하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여행지 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는 파타야와 푸켓인데요 눈부신 해변이 있기 때문에 휴양지로 아주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사원, 불교 유적도 많아서 같은 종교를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 중의 하나입니다.

태국 파타야 날씨 4월과 5월을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4월 1일 파타야 일출은 오전 6시 13분, 일몰은 오후 6시 28분입니다. 4월 초 파타야 날씨는 낮기온이 모두 30도를 넘고 밤기온도 25도를 넘는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기간 체감온도는 낮에 35 ~ 39도, 밤에 25~ 33도로 서울의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 밤기온이 최고 33도라니 파타야 여행의 적기는 분명 아닙니다. 자외선 지수는 12로 매우 극심한 단계입니다. 여행 옷차림은 한여름 옷이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할 수 있는 선크림,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서, 여름용 가디건은 필수입니다.

4월 중순과 말의 방콕 파타야 날씨입니다. 이 기간에도 낮과 밤 온도는 지난 주와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낮에 36 ~ 40도, 밤에 27 ~ 32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낮에 느끼는 온도가 무려 40도이기 때문에 서울의 한 여름보다 훨씬 더운 기온입니다. 무더위에 대비하고 건강에 조심해야합니다.

자외선 지수는 더욱 올라서 13까지 올라서 파타야 여행이라면 피부보호에 많은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가끔 소나기와 뇌우가 예보된 날씨지만 강수량은 2mm 내외로 매우 적어서 굳이 우산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4월 말과 5월 초의 태국 날씨입니다. 먼저 5월 1일 파타야 일출은 오전 5시 56분, 일몰은 오후 6시 31분입니다. 이 기간 체감온도는 낮에 36 ~ 40도, 밤에 28 ~ 32도로 전망되었습니다. 낮 체감온도는 지난주에 비슷하지만 밤에도 32도까지 올라 잠못드는 더위가 나타나겠네요.

5월이 되면서 낮 체감온도가 40도에 머무는 날이 많아진만큼 여행 옷차림도 더욱 가벼워져야겠지만, 시원한 여름용 가디건은 반드시 준비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5월 태국 파타야 날씨입니다. 5월 중순과 말에도 여전히 무더운 날씨에 자외선 지수는 13으로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기간 체감온도는 낮에 37~ 39도, 밤에 29 ~ 33도입니다. 밤에도 더위가 식지 않는 것이 파타야 날씨입니다. 

5월 말이 되면서는 소나기와 뇌우가 거의 모든 날에 예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강수량은 1 ~ 3mm 사이이고 내리는 시간이 1시간 이내이기 때문에 더위를 식혀주기에는 부족하여 무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