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증상 : 파상풍 예방접종

반응형

파상풍 증상 : 파상풍 예방접종 


파상풍 예방접종은 일상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맞을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낚시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으로 맞는 것이 좋다. 낚시바늘이 아무래도 파상풍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10년 짜리를 주기적으로 맞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괌을 가는 사람은 꼭 맞는 것이 좋다. 괌 뿐만 아니라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곳으로 간다면 미리 맞고 가는 것이 좋다. 괌 여행을 다녀온 한 여성은 산호초에 무릎 찰과상을 당했다. 다음날 상처 부위가 퉁퉁 부어올랐고 염증이 생기는 것 같았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사후 파상풍 주사를 맞았고 항생제 처방을 받았다. 다행히 완치되었다. 유아들은 파상풍이 필수 예방 접종에 포함되어 있지만 어른들은 맞은지 오래되어 오히려 더 위험한 실정이다. 등산가서 넘어지거나 숲에서 넘어서도 파상풍 위험은 있다. 녹슨 귀걸이를 잠시 착용해도 걸릴 수 있다. 


따라서 외부 활동이 많은 사람이라면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위 사례자처럼 사후 주사를 맞으면 된다. 다만 통증이 보였을 때 일찍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파상풍 증상

몸이 건강해서 면역력이 좋고 치유력도 좋으면 상처가 나도 파상풍 증상이 안 나타나고 쉽게 낫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상처 부위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소독도 하지 않으면 위험은 늘 살아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 몸이 약한 사람은 파상풍 균이 번식하고 증식하기 좋은 상태이니 주사를 맞아야 한다.


파상풍 증상

보통 녹슨 못, 쇠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나무, 동물 배설물, 모래에도 파상풍 균이 있다.  상처에 들어온 균이 몸에 번식하고 증식하면서 독소를 만들어 내는데 이것이 신경세포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마비 + 근육경련 + 통증을 유발한다.


파상풍 초기 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잠복기가 있기 때문이다. 보통 초기 증상으로는 성격이 예민해지고 근육 경련이 살짝 일어나거나 몸에 미묘한 통증이 느껴지고 두통도 아주 약하게 나타난다. 대수롭지 않게 넘길만하게 약하다.



이후 사람마다 파상풍 증상은 다르다. 1 ~ 2일 만에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길게는 14일까지 잠복기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이때 파상풍 증상은 경련, 고열, 호흡곤란이다. 초기에는 턱과 목쪽 근육이 불편하고 딱딱하고 경직된 느낌이 든다. 


이후 잠복기가 길어지면 혈관이나 신경까지 침범하여 침 삼키기도 힘들고 말도 하지 못할만큼 급박한 상황이 된다. 애초에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병원을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파상풍 예방접종


병원보다는 보건소의 가격이 저렴하다. 사는 곳 보건소 몇 군데쯤은 전화해서 가격을 물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진료소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병원이나 보건소에 가격 문의는 필수이다. 방문보다는 전화로 먼저 가격을 확인할 것.


최근에는 보건소에서 5 ~ 10년 짜리는 (유아)19000원 정도에 맞았다고 한다. 또 어떤 이는 (성인) 31000원에 맞았다고 한다. 지역마다 보건소마다, 의료기관마다 가격이 다르니 그래서 가격 비교를 해보고 맞으러 가야한다.


주기는 5년, 7년짜리와 10년짜리가 있다. 어린 조카에게 팔을 물려서 병원에 갔더니 사람에게 물려도 파상풍에 걸릴 수 있다는 의사 말을 듣고 맞기는 맞았다. 주기가 5 ~ 10년이라서 어렸을 때 맞았어도 어른이 되면 또 맞아야 한다.



임신 예정일 때 파상풍 예방접종

첫째때는 뭐든 다 조심해야할 것 같고 모르는 것 투성이라 A형 간염, B형 간염, 독감주사까지 맞고 병원에서 예방접종하라는대로 다 하다보니 돈이 엄청나게 깨진다. 굳이 파상풍 예방접종까지 해야하나 생각을 하지만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맞는 것이 좋다.


이외 일반인들의 경우

굳이 맞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많다. 무언가에 물리거나 찔렸을 때 병원가서 맞아도 무방하다는 의견. 그래도 외부 활동이 많은 사람이라면 예방접종이 낫다. 10년 주기이니 또 신경끄고 살면 되니까.



파상풍 예방접종 미리 알아둘 것

한 일반인은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았고 병원에서는 10년짜리라고 했다. 그래도 자기가 맞은 약의 이름은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름을 알아왔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10년이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었다.


제약회사에 문의했더니 본인이 맞은 것은 파상풍 치료제로 고작 28일의 예방효과 밖에 없다는 것. 결국 병원에 가서 이를 말했더니 병원에서도 사실대로 말했고 돈을 환불받았다.


10년짜리 파상풍 예방접종은 팔에 맞는다.

만약 엉덩이에 맞았다면 잘못된 주사를 맞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맞는 주사약 정도는 반드시 확인하도록 할 것.



얼마나 아픈가

팔에 맞는 것은 괜찮은데 엉덩이에 맞는 것은 드럽게 아프다고 한다. 주사를 잘못 놓아서가 아니라 원래 아픈 주사약이다. 가격이나 효과적으로 보았을 때는 10년 짜리를 맞는 것이 훨씬 낫다. 5 ~ 10년짜리로 팔에 맞는 것은 그럭저럭 괜찮다. 초등학교 6학년 애들도 맞으니 어른이라면 걱정하지 말자.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