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초기증상 반드시 알고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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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초기증상 반드시 알고 있어야


협심증은 왼쪽 가슴 통증에서 시작한다. 심장이 왼쪽에 있기 때문이고 만약 가슴 왼쪽 통증이 자주 나타나 그 원인이 궁금했다면 협심증 초기증상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어쨌거나 협심증 초기증상은 왼쪽 가슴통증이 대표적이라는 것을 알고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협심증 초기증상

병이 생기는 이유는 가슴을 비롯하여 신체 전반적으로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서 생긴다. 혈액이 왜 제대로 흐르지 않는 것일까?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심장 동맥의 내부에 플라크가 쌓이기 때문이다. 


뭔가에 가로 막혔으니 심장으로 피가 들어가지도 않고 잘 나오지도 않는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이로 인해 가슴 통증이 나타나고 어깨와 목까지도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슴통증의 원인은 여러가지인데 협심증 초기증상으로 보려면 반드시 왼쪽 가슴통증이어야하며 흉통과 함께 어깨와 목까지도 아프다면 이 질병을 충분히 의심해볼만하다. 병원에 방문하면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검사 등으로 질병 여부를 알아볼 수 있다.


가슴부위 통증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슴이 조이는 느낌(압박감)이 있거나 타는 느낌(화끈거리는 느낌)도 있다. 갈비뼈 뒤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고 호흡곤란이 뒤따르기도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라면 등이나 복부, 목, 턱까지도 불편함이 나타난다고 한다. 



협심증 초기증상

계단이나 오르막길을 오를 때 왼쪽 가슴이 많이 아프다면 이것도 의심되는 증세이다. 협심증과 가장 헷갈리는 것이 심근경색인데 협심증을 잡지 못하면 심근경색이 되고 이는 중년 이후 돌연사의 주범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협심증 초기증상을 잡아내고 심근경색으로 병이 커지지 않도록 흉통에 적극 대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지병이 있다면 더 위험해

심장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심장의 혈액순환은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환자, 노년층에서 협심증 초기 증상이 더 많이 발견되고 있다. 위와 같은 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왼쪽 가슴통증이 있다면 그냥 지나쳐서는 절대로 안 된다.



가볍게 넘겨버리는 이유

왼쪽 가슴통증이 오래가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협심증으로 인한 왼쪽가슴통증은 3 ~ 5분, 짧으면 1분 내외로 끝난다. 아픈 시간이 짧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냥 그랬나보다하면서 간과해버리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이것은 심장이 첫번째로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이를 무시하면 심근경색이 되어 심장이 죽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가슴통증이 길게 간다면 그것은 심근경색이 되어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협심증 원인

흡연, 고혈압, 당뇨병, 인슐린 저항으로 나타난다. 즉 혈중 당분이 높을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혈중에 지방이 많을 때이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하더니 여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지병이 있는 사람은 평소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면서 체중조절에 적극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

협심증 초기증상의 경우에는 약을 먹으면서 생활습관만 개선하면 통증도 줄어들고 생활의 질도 높아진다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금연이고 포화지방을 적게 먹어야 한다. 소금처럼 짠 음식도 자제해야 한다.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사람들은 병에 걸리기 전에는 운동을 잘 안 하니 병이 커진 뒤에야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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